藝聲 - 就這樣 我們 (이렇게 우리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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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詞 高英培 (SORAN)

作曲 高英培 (SORAN)

編曲 高英培 (SORAN)

 

 

 

 

오늘은 좀 뻔한 영화처럼

今天就像是一部典型的電影

 

늘 듣던 노래처럼

如同我們曾經聽過的歌

 

너와 걷는 거리

與你一起走過的街道

 

들리는 소리들까지

還有聽見的聲音

 

모든 게 아름답죠

一切都是那麼的美麗

 

웃고 있는 너처럼

就像正微笑著的你一樣

 

설레는 날씨처럼

就像讓人心動的天氣一樣

 

할 수만 있다면

如果可以的話

 

오늘이 다 지나갈 때까지

直到今天一天都逝去為止

 

안아주고 싶은데

我都想要擁抱著你

 

어떡하죠

該如何是好呢

 

 

 

어쩐지 피곤해 보인다고 물어도

就算問我為何看起來如此疲倦

 

대답을 할 수가 없잖아

也無法回答不是嗎

 

널 만날 생각을 하니까

因為一想到要去見你

 

난 잠을 잘 수가 없어서

我就無法入眠

 

내일 뭐 먹을지 찾고

尋找著明天要吃什麼

 

네 사진도 보고

也看一看你的照片

 

그러다가 늦었다고

所以才遲到了呢

 

 

 

오늘은 좀 뻔한 영화처럼

今天就像是一部典型的電影

 

늘 듣던 노래처럼

如同我們曾經聽過的歌

 

너와 걷는 거리

與你一起走過的街道

 

들리는 소리들까지

還有聽見的聲音

 

모든 게 아름답죠

一切都是那麼的美麗

 

웃고 있는 너처럼

就像正微笑著的你一樣

 

설레는 날씨처럼

就像讓人心動的天氣一樣

 

할 수만 있다면

如果可以的話

 

오늘이 다 지나갈 때까지

直到今天一天都逝去為止

 

안아주고 싶은데

我都想要擁抱著你

 

어떡하죠

該如何是好呢

 

 

 

마주 보고 있는데도

即使相對而望

 

점점 그리워져

也越發變得思念

 

널 생각하는 거

想著你的事

 

보고 싶다는 거

想念著你的事

 

행복하게 해주는 거 Woo

還有你使我幸福的事 Woo

 

 

 

오늘은 첨 만난 사이처럼

今天就像是初次相遇的關係

 

오래전 우리처럼

如同很久以前的我們一樣

 

너와 걷는 거리

與你一起走過的街道

 

들리는 소리들까지

還有聽見的聲音

 

모든 게 그대론데

一切都一如往昔

 

여기 있는 나처럼

就像在這裡的我一樣

 

늘 있어준 너처럼

就像一直在我身旁的你一樣

 

할 수만 있다면

如果可以的話

 

영원히 기억해 줄 때까지

直到你永遠記得為止

 

같이 가고 싶은데

我都想與你一同前行

 

어떡하죠

該如何是好呢

 

 

 

이렇게 우리는

就這樣 我們

 
 
 
 
 
 
 
翻譯 Vick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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